도멘 조르주 베르네 꼬뜨 로띠 라 블롱드 뒤 세뉴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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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Georges Vernay Côte-Rôtie Blonde du Seigneur 2018

📝와인정보
• 생산자: Domaine Georges Vernay
• 생산 국가 및 지역: France > Rhône Valley > Côte-Rôtie
• 와인 등급: AOC Côte-Rôtie
• 빈티지: 2018
• 포도 품종: Syrah 약 95% ~ Viognier 약 5%
• 알코올 도수: 13.5%
• 용량: 750ml

🏅비비노 평점
• Vivino 평균 평점: 4.2 / 5

🏅평론가 및 와인 매거진 점수
• Wine Advocate: 92점
• Jeb Dunnuck: 92점
• Vinous: 91점
• Wine Spectator: 91점

🌱포도 재배 및 양조 방식
• Côte-Rôtie 남부 경사면의 다양한 밭에서 재배한 포도 사용
• 전량 손수확 후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쳐 발효
• Syrah에 소량의 Viognier를 블렌딩해 향미와 구조 보완
•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약 18개월 숙성, 뉴 오크 비율은 낮음

🍷테이스팅 노트
• 향: 라즈베리, 블랙체리, 자두와 바이올렛, 은은한 자스민, 흑후추와 허브
• 맛: 미디엄 플러스 바디, 잘 짜인 탄닌 구조와 균형 잡힌 산도, 과실의 농축미
• 피니시: 스파이스와 미네랄이 길게 이어지는 세련된 여운

🏰와이너리 소개
Domaine Georges Vernay는 북부 론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생산자로, 특히 멸종 위기에 놓였던 콩드리외(Condrieu)와 비오니에 품종을 부활시킨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조르주 베르네가 품종과 테루아를 지켜내며 세계적 명성을 확립했고, 현재는 그의 딸 크리스틴 베르네가 도멘을 이끌고 있습니다. Côte-Rôtie Blonde du Seigneur는 도멘을 대표하는 주요 뀌베 중 하나로, 힘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세밀한 양조 철학과 탁월한 밭 관리로 매 빈티지마다 안정적인 품질을 선보이며, Rhône Valley를 대표하는 아이콘 도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