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lsina

펠시나라는 이름은 에트루리아어로 ‘비옥한 땅’을 뜻하는 ‘펠쯔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금의 펠시나는 1966년, 로마냐 출신의 도메니코 포지알리가 카스텔누오보 베라르덴가의 넓은 영지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리브 나무와 오래된 농촌 건물이 남아 있던 이 땅은 포지알리 가문을 만나 키안티 클라시코 남단의 산지오베제를 보여주는 와이너리로 바뀌어갔습니다.

펠시나의 방향을 크게 바꾼 인물은 주세페 마쪼콜린입니다. 설립자의 딸 글로리아 포지알리와 결혼한 그는 문학 교수의 길을 떠나 와인 생산에 뛰어들었고, 수확량을 낮추고 유기농 농업을 도입하며 산지오베제의 개성을 더 깊게 다듬었습니다. 프랑코 베르나베이와 함께 오래된 나무 중 우수한 개체를 골라 이어가는 셀렉션 마살을 진행한 것도 이 흐름의 중요한 장면입니다.

Fèlsina는 Chianti Classico와 Crete Senesi의 경계에서 Sangiovese의 개성을 탐구해 왔습니다. Vinous의 Antonio Galloni는 Fèlsina를 Chianti Classico의 기준이 되는 생산자로 소개하며 Rancia의 30년 넘는 성취를 평가했습니다. 전통과 연구를 잇는 Sangiovese의 대표 생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