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rmandier-Bernier

Larmandier-Bernier는 1971년 샹파뉴 Cote des Blancs에서 오랫동안 포도를 재배해온 역사를 지닌 두 가문 출신의 Philippe Larmandier와 Elisabeth Bernier의 결혼을 계기로 탄생했습니다. 1988년 Pierre Larmandier가 와이너리를 물려 받으며 도멘에서 직접 샴페인을 병입하기 시작했고 이는 포도를 다른 생산자에게 판매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스스로 완성도를 책임지겠다는 생산자로서의 선택이었습니다.

1990년대 초, Pierre Larmandier는 샴페인의 완성도 셀러가 아니라 포도밭에서 결정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포도밭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선택은 유기농을 거쳐 비오디나미 농법으로 이어졌고, 수확 시점 역시 당도보다 성숙도와 산도의 균형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Wine Advocate는 낮은 품질의 와인이 많이 만들어지는 이 지역에서 Larmandier-Bernier는 위대한 샴페인이 지닐 수 있는 풍부한 질감과 깊이감을 다시금 일깨워준다고 평가했으며, Decanter는 포도 재배를 중심에 둔 접근 덕분에 해마다 스타일의 편차가 적고 완성도가 유지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