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 Marie

끌로 마리는 Pic Saint-Loup의 가족 포도밭에서 태어난 이름입니다. 프랑수아즈 줄리앙과 크리스토프 페이루스는 1994년, 프랑수아즈의 할머니 마리가 남긴 약 10ha의 밭을 이어받았고, 도멘 이름도 할머니의 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한때 협동조합에 포도를 내던 이 땅은 두 사람이 직접 병입을 선택하면서 Pic Saint-Loup의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선택은 남부 와인의 힘을 키우는 방향이 아니라, 산자락의 서늘함과 가리그가 만드는 섬세함을 끌어내는 쪽이었습니다. 토착 품종을 존중하고, 오래된 포도나무의 우수한 가지를 선별해 이어가는 전통적인 방식과 비오디나미 재배로 포도밭을 다듬으며, 끌로 마리는 농밀함보다 산도와 탄닌의 결, 향의 투명함이 먼저 느껴지는 스타일을 만들어왔습니다.

RVF는 Clos Marie가 30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Pic Saint-Loup의 복합성을 이해하며 빠르게 위상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Jeb Dunnuck은 Clos Marie를 랑그독에서 가장 좋아하는 생산자 중 하나로 언급하며, 순수함과 높은 산도, 숙성력을 지닌 와인으로 설명했습니다. 끌로 마리는 협동조합의 밭을 산지의 기준으로 바꾼 생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