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clerc Briant

Leclerc Briant는 1872년 Lucien Leclerc가 Cumieres에서 시작한 뒤, 4세대인 Bertrand Leclerc와 Jacqueline Briant의 이름이 더해지며 현재의 모습을 갖춘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1955년 Epernay에 자리 잡으며 본격적인 성장을 이어갔고, Pascal Leclerc Briant 시대에는 샴페인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유기농과 비오디나미 철학을 받아들이며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하우스가 흥미로운 이유는 오래된 역사를 단순히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rederic Zeimett의 운영 아래 Herve Jestin이 양조를 이끌며, 포도밭의 생명력과 섬세한 숙성, 낮은 개입의 감각을 하나의 스타일로 다듬었습니다. Classiques, Single Vineyard, Specialites로 이어지는 구성은 기본 샴페인부터 개성 강한 큐베까지 폭넓게 보여주며, Abyss처럼 바닷속 숙성을 시도한 와인은 이들의 실험적인 면모를 상징합니다.

Decanter는 Leclerc Briant를 ‘샴페인 애호가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생산자’라는 주제로 조명했고, La Revue du Vin de France는 Leclerc Briant를 2021년 ‘올해의 샴페인 생산자’로 선정했으며, 샴페인 50대 하우스 기획에서도 16위로 소개했습니다. 전통적인 샴페인 하우스의 틀 안에서 비오디나미와 창의적인 양조 감각을 함께 보여주는 생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